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체포 명령? 수방사, 특전사, 707특임단 뜻과 위치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하여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특수임무대가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10여 명의 체포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계엄군은 국회 본회의장 인근까지 진입하였으며, 일부는 창문을 통해 건물 내로 들어왔습니다. 국회 직원들과 당직자들은 출입구를 막고 소화기를 사용하는 등 저항하였고, 약 2시간 반 동안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주요 정치인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체포된 정치인들을 과..
2024. 12. 6.